2024년 4대보험 계산 방법,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이번 글에서는 2024년도에 4대보험이 얼마나 증가하는 알아보고 계산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회사에서 근로하는 직장인의 경우 혹은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직원을 둔 경우에 매달 나가는 4대보험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 통장의 입금되는 금액이 달라질수도 있고 매달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증하 할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저도 회사원이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매년 증가하는 4대보험이 부담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저보려고 합니다.
1.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정부가 국민의 노후 생활을 위해 마련한 최소한의 장치로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연금제도 입니다.
납세의 의미가 있는 대상은 18 ~ 60세 미만의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이고, 공무원,군인, 사립학교 교직원은 제외 합니다.
이들은 다른 연금이 있어요 꽤~ 상당히 좋은 연금이요

2024년도 국민연금은 본인 소득의 9%에 해당하며, 기준소득월액을 기준으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반씩 부담합니다.
현제 출산률 저하로 인해 노동인구가 줄어들면서 13%까지 인상하자고 논의가 되고 있는데 아직 올해에는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올라갈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이래서 출산정책이 많이 나오나 봅니다

지금까지 국민연금은 소득별로 동일한 9%의 세금을 적용하고 있었지만 , 이제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이 정해저서 2024년 7월 부터는 분리 적용 될듯 합니다.
상한액은 590만원이며 하한액은 37만원으로 측정되었습니다.
2. 건강보험

국민 건강보험은 국민의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했을 경우 너무나 많은 병원비로 인해서 가정의 가계에 부담이 되는것을 막기 위해서 나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설립하고 매달 보험료 일부를 징수하여 국민이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했을 때 병원비의 일부를 대신 지불하여 가정의 가계 부담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보장 제도 이다.

2024년 건강보험료는 본인 소득의 7.09%이며, 기준소득액월을 기준으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반씩 부담합니다.
추가로 건강보험료는 작년 2023년과 동일한 상태 입니다.

건강보험가 별도로 고령화시대에 맞춰서 노인성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요양보험도 있는데
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료 X 장기요양보험(0.9182%) / 건강보험 (7.09%)
2024년도의 장기요양 보험은 12.95%이며 건강보험료에 곱하기하면 보험료가 나옵니다.
이것도 동일하게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반씩 부담합니다.
3. 고용보험

2024년 고용보험은 1.8%이며, 기준소득액월을 기준으로 근로자와 사업자가 각각 반씩 부담합니다.
사업주는 근로자 보다 0.25~0.85% 더 부담하는데 이유는 고용안정, 직업능력개발사업 목적이라고 하는데 참…
즉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일정기간 동안 돈을 지급하는 실업급여사업과 내일배움카드 등을 활용해서 직업능력을 개발하는 사업등의 활용 됩니다.
와… 진짜 사업주가 봉이구나
4. 산재보험

2024년 산재보험은 1.47%입니다.
산재보험은 업종 별로 상이합니다. 산업재해가 발생할가능성이 높은 곳은 높겠지요
산재보험은 월보수총액 X 보험료율 / 1,000 입니다.
정리하다가 느낀점인데 4대보험은 은 왜? 근로자와 사업주가 반씩 나눠 내고 있는지
알아야 봐야 할것 같습니다. 과거에 회사가 근로자를 책임지던 시절에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왜?? 라는 의문점이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